난방비리 의심 16개 가구 대다수 한달째 이유 못 대

난방비리 의심 16개 가구 대다수 한달째 이유 못 대

입력 2014-11-06 00:00
수정 2014-11-06 08: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김부선(53·여)씨의 폭로로 불거진 난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6일 “수사대상 16개 가구 중 극히 일부만 ‘0’원 난방비의 이유가 소명됐다”고 말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1일 중간수사결과 발표 당시 수사 대상을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16개 가구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중 대다수가 한 달여가 지나도록 만족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형사처벌 여부와 이들에게 어떤 혐의를 적용할 것인지 등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이와 더불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난방비 조작 가담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르면 내주께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성동구청은 김씨가 사는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에 대한 서울시의 실태조사 결과 월 가구 난방량이 ‘0’인 건수가 300건, 월 가구 난방비가 9만원 이하인 건수가 2천398건이 각각 발견됐다고 경찰에 통보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007∼2013년 난방비가 ‘0’원으로 나온 횟수가 두 차례 이상인 69개 가구를 조사한 뒤 난방량이 ‘0’인 이유가 소명되지 않는 16개 가구로 수사대장을 좁혀 소환조사 등을 벌여왔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