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쉬안 중국 전 국무위원 구미·대구 방문

탕자쉬안 중국 전 국무위원 구미·대구 방문

입력 2014-10-22 00:00
수정 2014-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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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쉬안(唐家璇) 중국 전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등 중국 방문단 20여명이 22일 경북 구미와 대구를 방문했다.

방문단에는 20∼21일 열린 제14차 한·중지도자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한 중국교통은행 부행장과 외국인투자기업협회 부회장 등 중국의 산업·금융권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은 먼저 구미시청에 들러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만났다.

남 시장과 김 의장은 방문단을 대상으로 새마을연수와 기업체 견학을 연계한 관광프로젝트 추진안과 문화예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방문단은 이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황을 살펴보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둘러봤다.

이들은 다시 대구로 이동해 인터불고호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연다.

대구시는 한·중 FTA 협상이 연내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의 주요 도시와 지역밀착형 경제교류를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

방문단은 대구에서 묵은 뒤 23일 경주로 이동해 불국사, 석굴암, 경주문화엑스포장 등을 방문하고 24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곽인혜 서울시의원 “유보통합, 법 개정만 기다려선 안 돼… 서울형 로드맵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지난달 31일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 업무보고 질의에서 유보통합이 단순한 행정업무 이관을 넘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실질적인 교육·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유보통합’의 단계별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된 관리체계를 하나로 묶어, 어떤 기관을 이용하든 모든 영유아가 공평하고 우수한 교육과 돌봄을 받도록 보장하는 국정과제이다. 이미 중앙 정부 차원에서는 교육부로 관리가 일원화되었으나, 지방 자치단체에 남아 있는 보육 업무와 관련 예산 및 인력을 시도교육청으로 넘기는 법적·행정적 절차는 관련 법률 개정의 지연으로 인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날 곽 의원은 서울시와 자치구별로 진행 중인 보육사무, 인력, 재정의 이관 준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유보통합추진단은 현재 어린이집 관련 조직과 정원, 기록물, 회계, 재정, 재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이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교육부의 신규 유보통합 로드맵이 발표되면, 이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의 특성에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곽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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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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