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폭발’ 사망 훈련병,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

‘수류탄 폭발’ 사망 훈련병,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

입력 2014-09-17 00:00
수정 2014-09-17 14: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 폭발사고로 숨진 박모(19) 훈련병이 일계급 특진과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유족과 군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 훈련병의 영결식을 교육훈련단장(葬)으로 치른 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

또 훈련병이 이등병 신분임을 감안해 일병으로 일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이번 사고로 부상해 울산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서 파편 제거수술을 받은 교관 황모(26) 중사와 박모(19) 훈련병의 경우 수술 경과가 좋아 증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수류탄 조작실수 또는 불량품 등의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훈련병이 사망한데다 수류탄도 이미 터져 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어려움이 있지만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반드시 원인을 규명, 재발을 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