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문 외국인 지하철 명동역 최다 이용

서울 방문 외국인 지하철 명동역 최다 이용

입력 2014-09-10 00:00
수정 2014-09-10 1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은 지하철 노선 중 2호선과 4호선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명동역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서울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외국인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외국인 일회용 교통카드 이용건수는 2011년 470만 건에서 2012년 490만 건, 지난해 440만 건으로 매년 4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2009년부터 일회용 교통카드 발매기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안내를 통해 발급된 교통카드를 분석한 결과 언어와 관계없이 이용자 모두 2호선과 4호선을 가장 많이 탔으며, 역 중에서는 명동역(월 9만 3천143건)에서 가장 많이 타고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영어 이용자는 이태원역, 일본어 이용자는 을지로입구역, 중국어 이용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2호선 이대입구역에서 중국인 이용률이 대폭 높아졌다. 지난해 1∼6월 중국인이 발급한 교통카드는 1만 3천 건이었지만 올해 2만 9천 건으로 115% 늘었다.

외국어 지원 교통카드 발매기에서 언어별 이용비율은 2011년에는 일본어가 55.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어(33.6%), 중국어(10.7%) 순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영어가 41%로 가장 많았고 일본어(39%), 중국어(20%)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 일본어 이용건수는 2011년 260만 건에서 지난해 170만 건으로 줄었고, 중국어는 같은 기간 50만 건에서 88만 건으로 늘었다.

지난해 인천·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본인 관광객은 216만 명, 중국인은 219만 명으로 비슷했지만 교통카드 이용건수는 일본어가 중국어보다 배 많아 상대적으로 일본인들이 지하철을 많이 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인애 서울시의원, 신경근육장애인 권리 증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1차 서울시 신경근육장애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신경근육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 요구를 청취했다. 신경근육장애는 질환이 점차 진행되고 근력이 점차 약화하는 특성이 있어, 일상생활과 이동은 물론 의료적 관리와 활동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 조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의 장애인 지원 제도는 이러한 개별적·복합적 특성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질환 진행성을 반영한 판정기준 개선 ▲재활 및 보조기기 지원 ▲전담 지원체계 구축 등이 핵심 현안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이 부위원장에게 서울시 근육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부위원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충분하지 않아 서울시 차원의 조례 마련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복합적인 지원과 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전달받은 정책제안서와 당사자·가
thumbnail - 이인애 서울시의원, 신경근육장애인 권리 증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