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기술 더 고안하고파”

“시민 안전 기술 더 고안하고파”

입력 2014-09-06 00:00
수정 2014-09-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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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토목대상 김상효 교수

“앞으로도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더 많이 고안하고 싶습니다.”

김상효 연세대학교 교수
김상효 연세대학교 교수
5일 서울시 토목상 대상에 선정된 김상효(58) 연세대학교 교수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 토목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김 교수는 ‘온도프리스트레싱 특허공법’을 개발했다. 교량 공사 시 필요한 가설교량을 만들 때 열을 가해 늘어난 강판을 가설교량 상부에 붙이면 열이 식으면서 팽팽해져 이 길을 지나는 자동차의 압력에도 상부 강판이 내려앉지 않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응봉교 공사, 정릉천 자연형하천정비공사 내 가교설치 공사 등 최근 5년간 서울시내 5건의 공사에 이용됐다.

한편 최우수상은 강변북로 지하화 기본설계를 맡은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우수상은 서울시 상수도 누수요인을 제거하는 데 기여한 이준엔지니어링이 받는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0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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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4-09-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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