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29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 합목사거리의 한 도로에서 누워 있던 이모(37)씨가 1t 화물차(운전자 김모·36)에 치여 숨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도로 주변이 어두워 사람이 누워있는 것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이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씨가 도로에 누워 있었던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경찰에서 “도로 주변이 어두워 사람이 누워있는 것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이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씨가 도로에 누워 있었던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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