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지정 평가 대상 자사고 8곳 기준점 미달

서울 재지정 평가 대상 자사고 8곳 기준점 미달

입력 2014-09-01 00:00
수정 2014-09-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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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서울의 14개 자사고 가운데 8곳이 재지정 기준점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일 “지난달 19일부터 종합평가를 진행한 결과 대상 학교 14곳 가운데 8곳이 재지정 기준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6개 평가영역, 13개 항목, 30개 평가지표를 확정해 14개 자사고에 대한 운영성과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종합평가는 조희연 교육감의 공약을 반영할 전문가와 평가 전문가, 교육 전문가 등이 개발한 평가지표에 따라 ‘자율학교 지정운영위원회’가 시행했다.

이 위원회가 평가 내용을 종합한 결과 8개교가 기준 점수인 70점(100점 만점)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정 취소 대상 학교와 규모 등은 조희연 교육감이 몽골 출장에서 돌아오는 대로 결재를 마치고 확정해 발표하고 해당 학교에도 공문을 보내 통보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후 지정 취소 자사고를 대상으로 사전 협의와 청문 절차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며 교육부에 협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자사고 지정협의에 관한 훈령’에 따라 교육부가 2개월 이내에 동의 또는 부동의 의견을 내면 자사고 재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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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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