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5천890원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5천890원

입력 2014-09-01 00:00
수정 2014-09-01 07: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남3구 6천12원…음식점 채용은 많지만 시급은 낮은 편

올해 상반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5천890원으로 지난해보다 347원 올랐고, 최저임금보다 680원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알바천국 사이트(www.alba.co.kr)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 94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아르바이트 최다 모집 업종은 음식점으로 6개월간 총 9만 8천335건(16.9%)의 공고를 냈으며 편의점(7만 7천735건), 패스트푸드점(6만 7천136건), 일반주점·호프(5만 6천529건), 커피전문점(4만 7천53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음식점 등 상위 5개 업종이 전체 공고의 59%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채용공고가 많은 20개 업종 중 가장 시급이 높은 업종은 영업·마케팅으로 7천895원이었으며 이어 고객상담(7천373원), 배달(6천474원), 전단배포(6천229원), 일반주점·호프(6천41원), 사무보조(6천40원) 등 순이었다.

그러나 공고가 가장 많았던 음식점의 시급은 5천959원으로, 상위 20개 업종 평균 시급(5천990원)보다 31원 낮았다.

채용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로 올 상반기 총 10만 4천377건(15.1%)의 구인 공고를 냈다. 또 서초구 5만 3천145건, 송파구 4만 3천363건 등을 기록해 이른바 강남3구에서 뽑는 아르바이트생이 전체의 29.1%를 차지했다. 가장 채용을 적게 한 곳은 도봉구(8천139건)였다.

지역별 평균 시급도 강남권역은 5천910원, 강북권역은 5천874원으로 차이가 있었다. 특히 강남3구는 6천12원으로 다른 강남권역보다도 102원, 강북권역보단 138원 많았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6천148원으로 시급이 가장 높았고, 도봉구가 5천672원으로 가장 낮았다.

대학가 중 채용이 가장 많은 곳은 건대(2만 6천523건)였고 이어 홍대(2만 2천745건), 서울교대(1만 3천882건), 서울대(1만 3천881건) 순이었다.

대학가 주변 평균 시급은 5천897원이었으며 학교별로는 성균관대가 6천624원으로 가장 높았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아르바이트 중 15∼29세 청년층 비율이 98.4%로 압도적으로 많지만 근로계약이나 처우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경우가 많아 관련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