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3곳에 ‘시 항아리’ 설치

서울 지하철역 3곳에 ‘시 항아리’ 설치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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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메트로, 대한성공회 유지재단과 함께 지하철 주요역사 3곳에 시(詩) 항아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일 소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신청사, 시청 하늘광장, 서소문청사, 서울도서관 등에 시 항아리를 설치, 항아리 안에 시가 적힌 종이를 담아 시민이 시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이 오가는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시 항아리를 설치했다.

지금까지는 서울시에서 시 항아리를 운영했으나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해 이번에는 민간단체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항아리를 관리·운영하도록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지하철 1∼4호선 역사 13곳, 5∼8호선 역사 9곳을 선정해 시 항아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서울시의회 신복자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4,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세대 간 형평성, 지방재정 구조, 인구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는 서울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출 위원(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한국형 세대 간 형평성 지수(K-IFI)의 개발과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세대 간 형평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 해당 지수는 경제적 형평성, 복지·재정, 주거·자산,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한 복합지표로 구성하며, 정책이 세대 간 자원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방재정의 경직성 문제와 가용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이 겉으로는 건전해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의무지출 증가로 인해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 ▲국고보조율 차등 적용 ▲보조금에 대한 지자체 자율성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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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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