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입석금지 16일부터 전면시행…승객 혼잡 막기 위해 버스 추가 투입

광역버스 입석금지 16일부터 전면시행…승객 혼잡 막기 위해 버스 추가 투입

입력 2014-07-16 00:00
수정 2014-07-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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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입석금지. / SBS
광역버스 입석금지. / SBS


‘광역버스 입석금지’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16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에 광역버스 입석금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로 인한 출퇴근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방면 158대를 포함해 수도권을 오가는 노선에 직행버스 188대를 새로 투입하기로 했다.

또 승객이 많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는 버스를 집중 배차해 배차 간격을 10분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성남과 용인에서 서울로 가는 일부 노선은 덜 혼잡한 도로로 우회하는 등 경로를 바꾸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 노선 중간에 있는 주요 환승 정류장에서는 출근형 버스가 배정된다.

이는 출발지에서 버스가 꽉 차게 되면 중간 정류장에서는 승객을 더 태울 수 없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수원시 한일타운과 남양주 마석역 등에서 서울행 버스가 바로 출발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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