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소장과 악수 나누는 김명민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가운데)과 배우 김명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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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8일 오전 11시 종로구 재동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김씨는 앞으로 헌법재판소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홍보 등에 나서게 된다.
김씨는 최근 끝난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거대 로펌의 속물 변호사였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개과천선해 사회 정의를 위해 뛰는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세계헌법재판회의는 세계 100여개국의 헌법재판기관 대표들이 참석하는 헌법재판 분야의 최고위급 국제회의이다. 제3회 총회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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