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6만8천명…7.9% 증가

6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6만8천명…7.9% 증가

입력 2014-07-01 00:00
수정 2014-07-01 1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8천명으로 작년 6월보다 7.9%(5천명) 늘었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6만6천명, 지급액은 3천349억원이었다.

지급자 수는 작년 6월보다 4.9%(1만7천명), 지급액은 11.7%(351억원)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수는 각각 53만4천명, 76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5%(1만8천명), 1.6%(1만2천명) 증가했다.

상반기 구직급여 지급액은 2조129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6.1%(1천150억원) 늘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