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에 힘쓰며 교정, 교화에 기여했다. 취업알선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업을 통한 수용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유도했다. 수용자 교정, 교화 활동을 위해 방송 기자재와 커튼, 배구공, TV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교정행정 발전에 일조했다. 7회 수용자 한마음 축제, 장애인 교화 행사 등에도 참석해 130만원 상당의 음식을 지원했다. 1988년부터 1996년까지는 갱생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결혼 적령기에 있는 32쌍을 대상으로 합동 결혼식 비용 총 32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