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감에 보수성향 김복만(66)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5일 개표를 완료한 결과, 36.19%(17만8천693표)를 얻어 27.5%(13만5천791표)를 획득한 진보성향 정찬모 후보를 따돌렸다.
김석기 후보는 22.9%(11만3천70표), 권오영 후보는 13.4%(6만6천189표)를 각각 얻었다.
김 당선인은 현직 교육감으로 울산시 정무부시장, 울산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김 후보는 5일 개표를 완료한 결과, 36.19%(17만8천693표)를 얻어 27.5%(13만5천791표)를 획득한 진보성향 정찬모 후보를 따돌렸다.
김석기 후보는 22.9%(11만3천70표), 권오영 후보는 13.4%(6만6천189표)를 각각 얻었다.
김 당선인은 현직 교육감으로 울산시 정무부시장, 울산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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