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6·4 지방선거 대비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경찰 6·4 지방선거 대비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입력 2014-03-24 00:00
수정 2014-03-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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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6·4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 체제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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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4 지방선거 대비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경찰 6·4 지방선거 대비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선거상황실은 경찰청과 16개 지방청, 250개 경찰서에 설치돼 6월 20일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연합뉴스


선거상황실은 경찰청과 16개 지방청, 250개 경찰서에 설치돼 6월 20일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이날 오전 10시 전국에서 일제히 상황실 현판식이 열렸다.

수사전담반 인력은 전국 2천6명에서 3천123명으로 증원됐다.

경찰은 금품살포 등 ‘돈 선거’와 허위사실 유포 등 ‘거짓말 선거’, 공무원 선거개입 등 ‘관권 선거’를 3대 선거 범죄로 규정하고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상대 후보 비방 등 인터넷 선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수사요원 1천83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이버 순찰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야말로 민주주의의 초석인 만큼 이번 선거가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작년 6월 1일부터 최근까지 선거 사범 337명을 적발, 이 중 65명을 불구속 입건했고 245명은 계속 수사 중이다.

적발된 선거 사범은 범죄 유형별로 금품·향응 제공 122명(36%), 사전 선거운동 82명(24%), 후보자 비방 48명(14%)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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