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은 15일 6·4 지방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18개 시·군 단체장에 모두 81명이 접수해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현 김맹곤 시장이 민주당 소속인 김해시의 단체장 공천에 14명이 신청해 14대의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하동군수와 진주시장 공천에 8명과 7명이 신청해 각각 8대1과 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현역 단체장이 도지사에 도전해 무주공산이 된 창원시장에는 5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사천시장과 산청군수의 경쟁률도 5대1이다.
거제시장, 통영시장, 양산시장, 합천군수, 고성군수는 모두 4명씩 공천신청 서류를 냈다.
또 함양군수, 거창군수, 남해군수에는 각각 2명이, 창녕군수에는 김충식 현 군수만 신청했다.
경남도당은 모두 50명을 뽑는 광역의원에 130명이, 225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에 357명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 심사, 면접, 여론조사, 경선 등을 거쳐 다음달 25일까지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현 김맹곤 시장이 민주당 소속인 김해시의 단체장 공천에 14명이 신청해 14대의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하동군수와 진주시장 공천에 8명과 7명이 신청해 각각 8대1과 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현역 단체장이 도지사에 도전해 무주공산이 된 창원시장에는 5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사천시장과 산청군수의 경쟁률도 5대1이다.
거제시장, 통영시장, 양산시장, 합천군수, 고성군수는 모두 4명씩 공천신청 서류를 냈다.
또 함양군수, 거창군수, 남해군수에는 각각 2명이, 창녕군수에는 김충식 현 군수만 신청했다.
경남도당은 모두 50명을 뽑는 광역의원에 130명이, 225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에 357명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 심사, 면접, 여론조사, 경선 등을 거쳐 다음달 25일까지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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