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토요일 도서관엔 도토리·책다방…

첫째 토요일 도서관엔 도토리·책다방…

입력 2014-03-07 00:00
수정 2014-03-0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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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도서관데이 지정 8일부터 연주회 등 기념 행사

서울시교육청은 매월 첫째 토요일을 ‘도서관데이’로 정하고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데이는 책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8일부터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브로셔에 스탬프를 모아 오면 기념품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강동도서관은 재미있는 책 놀이터 등을 꾸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한 ‘도토리’(도서관 토요일 리딩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대문도서관에서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인 ‘책다(多)방’을 연다. 송파도서관 아트홀에서는 송파뮤즈오케스트라가 봄을 주제로 한 실내악 연주를 할 예정이다. 종로도서관에서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 아트프린팅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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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4-03-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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