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 화상경마장 이전 반대”

서울시 “용산 화상경마장 이전 반대”

입력 2014-01-24 00:00
수정 2014-01-24 0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민 의견에 공감… 외곽으로”

서울시가 한국마사회의 용산구 화상경마장(마권 장외발매소) 이전에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시는 23일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 “학교 주변으로 장외발매소의 이전을 강행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 “교육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주민과 교육 관계자의 주장에 공감한다”면서 “장외발매소 이전은 (사행시설을) 생활밀집지역에서 격리, 외곽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규정한 정부 지침에도 반한다”고 덧붙였다. 마사회는 지난해 10월, 용산역 인근 화상경마장을 청파로 소재 18층 신축 건물로 옮길 계획이었지만 인근 학교 학부모들과 주민 등의 반대로 무기한 연기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학교보건법 등에 근거해 문제될 게 없다. 개장 연기에 따른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강남6)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산대로, 봉은사로 등 강남 일대에서 펼쳐진 ‘2026 강남 페스티벌’의 개·폐막식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시민들과 만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강남구를 지역구로 둔 김 대표의원은 그간 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강남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성장과 외연 확장을 위해 활발한 지원을 이어왔다. 축제 첫날이었던 3일에는 화려한 개막을 알린 ‘그랜드 퍼레이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피날레 행사로 열린 ‘봉은사 산사음악회’까지 직접 챙기는 등 개막부터 폐막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대표의원은 “강남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 강남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풍성해지고 있어 뜻깊다”며 “축제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역 주민 및 시민 여러분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강남구의 축제 현장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챙기셨기를 바란다”며 “더욱 알차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강남 페스티벌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4-01-2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