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폭설로 20일 오전 8시 5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2014학년도 충북지역 일반계 고교 선발시험이 30분 늦춰 치러진다.
이에 따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 하던 수험생의 입실 시간이 오전 8시 50분으로 늦춰졌다.
충북도교육청은 “간밤에 많은 눈이 내려 부득이 입실 및 시험 시간을 30분씩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 시험은 청주·충주·제천·옥천 4개 시험 지구 3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진천 17.5㎝, 청주 9.7㎝, 보은 7.5㎝, 충주 5㎝의 적설량이 기록됐다.연합뉴스
이에 따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 하던 수험생의 입실 시간이 오전 8시 50분으로 늦춰졌다.
충북도교육청은 “간밤에 많은 눈이 내려 부득이 입실 및 시험 시간을 30분씩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 시험은 청주·충주·제천·옥천 4개 시험 지구 3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진천 17.5㎝, 청주 9.7㎝, 보은 7.5㎝, 충주 5㎝의 적설량이 기록됐다.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