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연암전문대 축산과를 졸업하고 2000마리의 돼지를 기르며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다.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해 돼지우리의 악취를 줄이고 퇴비를 생산해 부가 소득을 창출하는 등 새로운 양돈 기술을 개발해 왔다. 충북 증평군4H연합회 회장으로서 폭설 피해 자원봉사, 군 장병 위문, 경로잔치 등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13-12-1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