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리프트 승강장 인근 불…동물원 한때 정전

서울대공원 리프트 승강장 인근 불…동물원 한때 정전

입력 2013-12-06 00:00
수정 2013-12-06 04: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호랑이에 물린 사육사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이번엔 불이 나 동물원이 한때 정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47분께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유원지 안으로 연결된 ‘스카이리프트’ 승강장 인근 지하 2m 깊이의 지하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하구에 매립된 통신케이블과 전력선 각 15m가량을 태운 뒤 오후 4시 23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사고로 화재 직후 동물원 일부 시설이 정전됐으나 곧바로 복구됐다고 소방은 설명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서울대공원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 발전차 7대를 현장에 대기시켰다.

소방관계자는 “오래된 전선피복이 벗겨지면서 불이 붙는 ‘전기 단락’ 사고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는 서울시가 조사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공원에서는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10분께 수컷 시베리아호랑이 로스토프(3)가 방사장 문을 열고 나와 사료를 놓던 사육사의 목을 물어 중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