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동조합과 KBS 계열사 노조 등이 뭉친 KBS노동조합연대는 19일 오후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방송독립과 무능경영 심판을 기치로 KBS 방송노동자 4천여 명은 다음 주 명운을 건 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동시연대파업은 3개 노조 3천여 명이 참가한 지난 9월 1차 파업 때보다 참가 규모가 훨씬 커졌을 뿐 아니라 본사의 주요 기능을 분담했던 계열사까지 파업에 동참함으로써 그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길환영 사장을 비롯한 본사 계열사 경영진들에 대한 준엄하고도 매서운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총파업 출정식에는 KBS노조, KBS자원관리노조, KBS방송전문직노조 및 KBS계열사 노조(KBS미디어, KBS미디어텍, KBS방송차량, KBS비즈니스, KBS아트비전, KBSN)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방송독립과 무능경영 심판을 기치로 KBS 방송노동자 4천여 명은 다음 주 명운을 건 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동시연대파업은 3개 노조 3천여 명이 참가한 지난 9월 1차 파업 때보다 참가 규모가 훨씬 커졌을 뿐 아니라 본사의 주요 기능을 분담했던 계열사까지 파업에 동참함으로써 그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길환영 사장을 비롯한 본사 계열사 경영진들에 대한 준엄하고도 매서운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총파업 출정식에는 KBS노조, KBS자원관리노조, KBS방송전문직노조 및 KBS계열사 노조(KBS미디어, KBS미디어텍, KBS방송차량, KBS비즈니스, KBS아트비전, KBSN)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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