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센터는 18∼19일 제주도에서 ‘2013 GRC(Global Research Council, 국제연구지원기관장협의회)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를 개최한다.
GRC는 세계 50여개국의 연구지원기관 대표들이 모여 연구윤리나 연구성과 확산 등에 대한 정책을 내놓기 위한 협의회로, 본회의와 지역회의로 나뉘어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는 2011년 12월 인도 뉴델리에서 처음 열린 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 아시아 주요 15개국 18개 기관이 모여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본회의의 의제인 ‘연구결과물에 대한 오픈액세스(Open Access for Publications)와 신진연구자육성(Funding the Future : Supporting Young Researchers and Students)’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GRC는 세계 50여개국의 연구지원기관 대표들이 모여 연구윤리나 연구성과 확산 등에 대한 정책을 내놓기 위한 협의회로, 본회의와 지역회의로 나뉘어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는 2011년 12월 인도 뉴델리에서 처음 열린 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 아시아 주요 15개국 18개 기관이 모여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본회의의 의제인 ‘연구결과물에 대한 오픈액세스(Open Access for Publications)와 신진연구자육성(Funding the Future : Supporting Young Researchers and Students)’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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