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재미동포를 위한 재미동포타운이 조성된다.
재미동포타운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은 7일 송도 캠퍼스타운역 주변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건설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코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현지에서 수차례 청약 설명회를 열었고 지난 5월 말부터는 송도에 분양 홍보관을 열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분양했다.
이날 현재 아파트 분양과 오피스텔 청약 건수는 1천100건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암인터내셔널은 내년 3월부터는 잔여 물량을 가지고 내국인을 상대로 분양할 계획이다.
코암인터내셔널은 현대엠코를 우선협상대상 시공사로 선정, 본 계약을 맺은 뒤 내달 중 착공할 계획이다. 2017년 상반기부터 입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재미동포타운에는 아파트(830가구)·오피스텔(1천974가구)·레지던스호텔(286실)과 헬스장, 음악당 등 주민 복지·레저시설이 들어선다.
연합뉴스
재미동포타운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은 7일 송도 캠퍼스타운역 주변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건설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코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현지에서 수차례 청약 설명회를 열었고 지난 5월 말부터는 송도에 분양 홍보관을 열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분양했다.
이날 현재 아파트 분양과 오피스텔 청약 건수는 1천100건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암인터내셔널은 내년 3월부터는 잔여 물량을 가지고 내국인을 상대로 분양할 계획이다.
코암인터내셔널은 현대엠코를 우선협상대상 시공사로 선정, 본 계약을 맺은 뒤 내달 중 착공할 계획이다. 2017년 상반기부터 입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재미동포타운에는 아파트(830가구)·오피스텔(1천974가구)·레지던스호텔(286실)과 헬스장, 음악당 등 주민 복지·레저시설이 들어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