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공제회 초대 이사장 서울신문 이철휘 사장 선임

언론인공제회 초대 이사장 서울신문 이철휘 사장 선임

입력 2013-10-30 00:00
수정 2013-10-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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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활동 기초 닦는 심정으로 언론인연금으로 발전시킬 것”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이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발족한 한국언론인공제회 초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한국언론인공제회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철휘(앞쭐 왼쪽에서 두 번째) 서울신문 사장과 이사진들이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한국언론인공제회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철휘(앞쭐 왼쪽에서 두 번째) 서울신문 사장과 이사진들이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한국언론인공제회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설립준비위원회 발기인들의 추대에 따라 이 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사진에는 김용환 전 문화부 차관, 김중석 전국지방신문협의회장, 김화영 연합뉴스 부장,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송광석 한국지방신문협회장, 송희영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등이 선임됐으며, 감사는 김갑순 동국대 회계학과 교수가 맡았다. 신임 이 이사장은 행정고시 17회로, 주일한국대사관 재경관,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신문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 활동의 기초를 닦는다는 심정으로 착실하게 공제회를 안정시켜 나갈 것”이라며 “공제회를 궁극적으로는 언론인연금으로까지 발전시켜 여기에서 수확한 과실이 모든 언론인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언론인공제회 발기인 총회에서 박 회장은 “언론인공제회 출범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소명 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 마련됐다”면서 “이를 통해 언론인의 생활 안정과 복지를 고민하는 사회적 여건이 한층 무르익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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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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