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30분께 제주발 에어부산 BX8130편이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활주로에 내린 뒤 뒷바퀴 타이어가 터져 유도로에 멈춰 섰다.
에어부산은 항공기 승객 162명을 셔틀버스로 도착장으로 이동시켰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착륙 충격에 타이어가 터진 것으로 보인다”며 “기장이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타이어 펑크 사실을 알고 항공기를 세우고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어부산은 항공기 승객 162명을 셔틀버스로 도착장으로 이동시켰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착륙 충격에 타이어가 터진 것으로 보인다”며 “기장이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타이어 펑크 사실을 알고 항공기를 세우고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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