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32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서 A(50·여)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도로 옆 구둣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에 있던 주인과 손님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던 A씨의 차량이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을 피하려다가 핸들을 급히 돌리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가게에 있던 주인과 손님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던 A씨의 차량이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을 피하려다가 핸들을 급히 돌리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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