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를 보는 주택 밀집지역 6곳의 빗물펌프장을 증설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 금호(성동구 금호 4가동) ▲ 상수(마포구 서강동) ▲ 자양 4(광진구 자양4동) ▲ 당인(마포구 서강동) ▲ 염창1(강서구 염창동) ▲ 박미(금천구 시흥3동) 빗물펌프장이다.
증설 예정 지역은 2001년, 2010년, 2011년 집중 호우로 침수된 적이 있는 곳이다.
서울시는 2016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빗물펌프장은 장마, 집중호우로 자연 배수가 안 될 때 빗물을 모아 펌프로 하천에 흘려보내는 기능을 한다.
서울시는 기피 시설인 빗물펌프장 외관을 주변과 어울리는 산뜻한 색깔로 바꾸고 공원을 조성해 주민 친화 시설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6년이면 서울 시내 111개 빗물펌프장 중 88%인 98개가 30년 빈도(시간당 95mm)의 배수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 시설은 ▲ 금호(성동구 금호 4가동) ▲ 상수(마포구 서강동) ▲ 자양 4(광진구 자양4동) ▲ 당인(마포구 서강동) ▲ 염창1(강서구 염창동) ▲ 박미(금천구 시흥3동) 빗물펌프장이다.
증설 예정 지역은 2001년, 2010년, 2011년 집중 호우로 침수된 적이 있는 곳이다.
서울시는 2016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빗물펌프장은 장마, 집중호우로 자연 배수가 안 될 때 빗물을 모아 펌프로 하천에 흘려보내는 기능을 한다.
서울시는 기피 시설인 빗물펌프장 외관을 주변과 어울리는 산뜻한 색깔로 바꾸고 공원을 조성해 주민 친화 시설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6년이면 서울 시내 111개 빗물펌프장 중 88%인 98개가 30년 빈도(시간당 95mm)의 배수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