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3 학생들의 체력 수준이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전남지역은 7위를 차지했다.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지난해 고3 학생 건강체력평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는 2위, 전남은 7위였다.
이 순위는 1~5등급으로 이뤄지는 학생건강 체력평가 등급 중 체력이 약한 하위등급인 4~5등급의 합이 가장 적은 순이다. 체력이 약한 학생들이 가장 적은 지역은 1위를 차지한 부산으로 8.2%였으며 광주는 다음이었다.
7위인 전남은 4~5등급 합이 14.15%로 경북(8.95%). 울산(9.5%), 대구(9.9%), 경남(11.95%), 대전(13.2%), 충남(13.75%)의 뒤를 이었다.
광주는 1등급 3.45%, 2등급 38.15%, 3등급 50.05%, 4등급 7.8%, 5등급 0.5%였다.
전남은 1등급 3.45%, 2등급 36.3%, 3등급 46.2%, 4등급 12%, 5등급 2.15%였다.
남녀 비율은 모든 등급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모두 비교적 비슷했다.
연합뉴스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지난해 고3 학생 건강체력평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는 2위, 전남은 7위였다.
이 순위는 1~5등급으로 이뤄지는 학생건강 체력평가 등급 중 체력이 약한 하위등급인 4~5등급의 합이 가장 적은 순이다. 체력이 약한 학생들이 가장 적은 지역은 1위를 차지한 부산으로 8.2%였으며 광주는 다음이었다.
7위인 전남은 4~5등급 합이 14.15%로 경북(8.95%). 울산(9.5%), 대구(9.9%), 경남(11.95%), 대전(13.2%), 충남(13.75%)의 뒤를 이었다.
광주는 1등급 3.45%, 2등급 38.15%, 3등급 50.05%, 4등급 7.8%, 5등급 0.5%였다.
전남은 1등급 3.45%, 2등급 36.3%, 3등급 46.2%, 4등급 12%, 5등급 2.15%였다.
남녀 비율은 모든 등급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모두 비교적 비슷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