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간 친구 물건 훔친 20대 ‘덜미’

교도소 간 친구 물건 훔친 20대 ‘덜미’

입력 2013-10-04 00:00
업데이트 2013-10-04 11: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북 익산경찰서는 4일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친구의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8·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4월 초 서울시 삼성동 한 주택에서 교도소에 간 친구 홍모(26)씨의 옷과 휴대전화 등 5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인터넷으로 만나 가까워진 후 10일가량 함께 산 홍씨가 절도 혐의로 복역하게 돼 집을 비우자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