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2층 교실 내 책상, 냉난방기 등을 태워 1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수업이 모두 끝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쓰레기통에 버려진 담뱃불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당시 교실에서 담배를 피운 학생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2층 교실 내 책상, 냉난방기 등을 태워 1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수업이 모두 끝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쓰레기통에 버려진 담뱃불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당시 교실에서 담배를 피운 학생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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