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봉사활동 앞장서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을”

“시민들 봉사활동 앞장서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을”

입력 2013-09-27 00:00
수정 2013-09-27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간성회복운동協 고진광씨

“사회 4대악을 없애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려면 시민들이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공동체를 복원해야죠.”

이미지 확대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고진광(58)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가 26일 오후 2시 경남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했다.

거제시 시민자치대학 프로그램 강의의 하나로 마련된 자리다. 거제시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전국을 돌며 반향을 일으킴에 따라 고 대표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거제시 공무원과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1989년 협의회 창립을 주도한 고 대표는 30년간 국내외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원고 없이 1시간 30여분에 걸쳐 강연을 했다.

그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민간구조대를 결성해 66명을 구조한 것을 비롯해 미국 9·11 테러 현장과 인도네시아 지진 현장 등 국내외 재난 때마다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 및 수습 활동을 벌였다.

그는 이런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며 “잘못된 교육제도 등으로 일부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을 스펙 쌓기의 하나로 인식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본래의 순수성이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원봉사활동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거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인화 의원(국민의힘·강남3)이 개포동 일대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개포동 노선인 242번 버스의 증차와 2413번 버스의 출퇴근대 집중 배차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중랑차고지~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는 기존 19대에서 20대로 1대 늘어나며, 배차간격도 기존 10~17분에서 9~17분으로 조정된다. 성수동~개포동을 운행하는 2413번 버스 역시 출근 시간대(06:30~09:30)와 퇴근 시간대(17:00~20:00) 운행이 강화돼 해당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1~2분 단축된다. 이번 운행 개편은 개포동 주민들이 겪어온 출퇴근길 버스 이용의 불편 사항을 접수한 이 의원이 서울시에 증차 및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서울시 교통실이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교통 여건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최종 운행 계획에 반영한 결실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작은 변화가 실제 생활에서는 큰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개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
thumbnail -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2013-09-2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