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진실 직접 전한다” 할머니들 일본 방문

“위안부 진실 직접 전한다” 할머니들 일본 방문

입력 2013-09-23 00:00
수정 2013-09-2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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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침략전쟁 때 위안부로 끌려가 고초를 겪은 이옥선·박옥선 할머니가 22일 일본 도쿄에 마련된 환영회장에서 한 청년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웃고 있다. 할머니들은 이날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 함께 거주하는 강일출 할머니와 자신들이 겪은 참상을 직접 전하겠다며 일본을 방문했다. 이들은 22~25일 도쿄, 26~29일 교토에서 기자회견과 일본청년관 증언회, 신일본부인회 중앙본부 방문, 일본 참의원 교류회, 교토공과대학 집회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 증언할 계획이다. 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적이 없는 도쿄에서 지방의회 결의안 채택도 촉구할 예정이다.

도쿄 연합뉴스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한다. 정비사업 전 조합원이 보유한 기존 자산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사업 완료 후 신축 주택의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초부터 이와 같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조합원 이주 대출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정부의 이번 핵심 정책은 규제지역 내 이주비대출의 LTV 40% 한도를 유지하되, 담보가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실제 대출 가능한 한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종전자산평가액 단독 기준 대신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더 큰 금액을 담보가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후자산평가액은 정비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신축 주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조합원이 사업 전 소유하던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이주비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담보 기준으로 활용됐다.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완화로 자금 마련과 함께 착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시내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구역 35곳, 3만 107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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