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부 명절 불법찬조금 엄중조치”

“학교 운동부 명절 불법찬조금 엄중조치”

입력 2013-09-14 00:00
수정 2013-09-14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교육청 등 공문 보내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초·중·고교에 ‘추석을 앞두고 불법 찬조금을 조성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부 후원회 등에서 학부모에게 ‘떡값’으로 불리는 불법찬조금을 걷는 일이 발생하는 데 따른 조치다.

지난해 서울의 한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이 학부모 찬조금을 받았다가 징계를 당한 데 이어 지난달 경기도교육청이 경기 화성의 한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이 몇 년에 걸쳐 수천만원의 불법찬조금을 챙겼다는 민원을 접수한 바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불법찬조금 근절과 학교 운동부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의 시·도교육청에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상급자에게 선물을 주거나 관내 교사에게 선물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고 적발될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thumbnail -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2013-09-14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