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아들 의혹’이 제기된 지 1주일만인 13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이날 오후4시 6분 대검 청사를 떠났다.채 총장은 이날 “저는 오늘 검찰총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면서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채 총장은 자신의 사의 표명으로까지 이어진 ‘혼외아들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