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시도교육청에 권고
교육부는 올해 동복 교복 한 벌 가격 상한선을 20만 3084원으로 정해 17개 시도교육청에 10일 권고했다. 재킷, 셔츠(블라우스), 조끼, 바지(치마)의 4종류로 구성된 한 벌 기준이다. 교육부는 4월 전국 평균 동복 공동구매 가격인 19만 9689원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0.017)를 반영해 사실상 동결한 수준으로 가격 상한선을 정했다. 올해 평균 동복 개별구매 가격 25만 845원보다 4만 7761원(19%) 싸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시도교육청은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교육부가 권고한 가격 상한선과 비슷한 가격대로 시도별 동복 구매 가격 상한선을 최종 결정해야 한다. 학교별로 구매 계획을 세울 때 교육청이 정한 상한선 이하 가격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또는 자문을 거쳐 계약하게 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3-09-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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