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회혁신가들 서울에 모인다

세계 사회혁신가들 서울에 모인다

입력 2013-09-09 00:00
수정 2013-09-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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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국제 콘퍼런스… 20개국 운동가들 참여

미국, 영국, 덴마크 등 20여개국의 사회혁신 운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각 도시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회혁신 국제회의 2013, 서울’(SIX Summer School 2013, Seoul)이 9일 시작된다.

서울시는 8일 ‘사회혁신과 도시의 번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가 서울시청,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사회혁신이란 혁신으로 인한 이득이 특정 소수에게만 돌아가는 자본주의적 혁신을 넘어 모든 인간이 공동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혁신 개념이다. 이번 회의는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학계, 연구소 등 4000여개 기관이 참여해 만든 단체 ‘식스’(SIX·Social Innovation eXchange)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국제회의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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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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