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관절 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턱 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는 2008년 20만 4995명에서 2012년 29만 2363명으로 4년 동안 42.6% 늘었다.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턱관절 장애 진료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20대가 8만 89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가 5만 6509명으로 뒤를 이었다. 10~20대 환자가 전체 진료 환자 29만 2363명의 46.7%를 차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 환자가 남성의 1.5배 수준이었다. 총 진료인원은 남성 11만 5613명, 여성 17만 6750명이었다. 전체 진료비도 2008년 135억원에서 2012년 203억원으로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치과 김문구 교수는 “청소년기는 스트레스, 예민한 감수성 등 여러 정신적 요인 등으로 턱관절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면서 “턱을 오래 괴고 있거나 긴장할 때 이를 악무는 습관 등을 삼가도록 학부모들이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턱관절 장애 진료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20대가 8만 89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가 5만 6509명으로 뒤를 이었다. 10~20대 환자가 전체 진료 환자 29만 2363명의 46.7%를 차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 환자가 남성의 1.5배 수준이었다. 총 진료인원은 남성 11만 5613명, 여성 17만 6750명이었다. 전체 진료비도 2008년 135억원에서 2012년 203억원으로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치과 김문구 교수는 “청소년기는 스트레스, 예민한 감수성 등 여러 정신적 요인 등으로 턱관절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면서 “턱을 오래 괴고 있거나 긴장할 때 이를 악무는 습관 등을 삼가도록 학부모들이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3-08-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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