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22일 미성년자가 나오는 음란 애니메이션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김모(30·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월 8일 오후 대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접속해 교복입은 여학생이 나오는 음란 애니메이션 영상을 올려 불특정 다수의 회원이 내려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파일공유 사이트의 점수를 얻기 위해 음란물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월 8일 오후 대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접속해 교복입은 여학생이 나오는 음란 애니메이션 영상을 올려 불특정 다수의 회원이 내려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파일공유 사이트의 점수를 얻기 위해 음란물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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