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부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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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부산 연합뉴스
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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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