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사망자는 2명 모두 여고생

중국인 사망자는 2명 모두 여고생

입력 2013-07-08 00:00
수정 2013-07-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로 숨진 중국인 10대 여성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숨진 승객이 왕린지아(Wang lin jia·1996년 12월 13일생)와 예멍위엔(Ye meng yuan·1997년 6월 27일생)이라고 밝혔다. 두명 모두 학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베이징에 있는 중국지역본부를 통해 사망자 유가족에게 연락해 항공편 등 모든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