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26일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모(31)씨를 구속하고 동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부산경찰청에서 불과 100여m 떨어진 연제구 연산동의 한 오피스텔에 객실을 마련해 놓고 인터넷 사이트를 보고 찾아온 손님과 미성년자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신축한 건물에 야한 옷을 입은 어린 여성과 남성의 출입이 잦다는 주민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이들은 부산경찰청에서 불과 100여m 떨어진 연제구 연산동의 한 오피스텔에 객실을 마련해 놓고 인터넷 사이트를 보고 찾아온 손님과 미성년자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신축한 건물에 야한 옷을 입은 어린 여성과 남성의 출입이 잦다는 주민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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