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CJ제일제당, 대리점 상대 불공정거래”

참여연대 “CJ제일제당, 대리점 상대 불공정거래”

입력 2013-06-18 00:00
수정 2013-06-18 13: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참여연대, CJ제일제당 대리점협의회 등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CJ제일제당의 대리점을 상대로 한 불공정 거래 실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CJ제일제당이 대리점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과도한 판매 목표를 설정해놓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상품 공급가격 차별, 주요 품목 공급량 줄이기 등의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대리점주들의 부담으로 이어져 매년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적자가 쌓이고 있다”며 “대리점마다 매년 1억 원 상당의 아까운 제품들이 폐기처분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CJ제일제당이 대리점의 영업권을 보호하지 않고 기존 대리점이 상대하던 거래처를 본사와 직거래하도록 빼앗아가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대형마트나 SSM(기업형 슈퍼마켓)은 물론 매장 규모 100평 정도의 소매점까지도 직거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CJ제일제당을 상대로 ▲대리점협의회 인정 및 집단교섭 이행 ▲판매 목표 강제 중단 및 피해 보상 ▲직거래 폐지 및 영업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중 CJ제일제당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도서관, 학교 담장 넘어선 ‘제2의 학교’ 되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8일 교보생명 대산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정책 포럼: 미래를 스케치하다’에 참석해 서울시 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AI 시대를 맞아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도서관 관계자, 시민 등이 다수 참석했으며,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현황과 과제, 공교육 플랫폼으로서의 도서관 재정립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승민 교수(중앙대 문헌정보학과)의 ‘공교육 플랫폼으로 다시 묻다’ 주제발표와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의 ‘AI 시대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전략’ 사례 발표 등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 의원은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강남 도산공원 등에서 진행된 ‘북웨이브’ 캠페인의 여운이 깊이 남아 있다”며 “마을과 도서관, 그리고 학교가 독서로 하나 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 사회에 ‘읽는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도서관, 학교 담장 넘어선 ‘제2의 학교’ 되어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