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17일 ‘성장잠재력 및 고용창출력 확충지원, 금융안정성 제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등 3가지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중소기업지원자금(C2자금) 대상 업체를 지식기반산업, 지역전략산업 위주로 개편해 성장잠재력이나 고용창출력이 큰 기업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달 말 현재 C2자금은 중소기업 5천377곳에 7천826억원 지원됐다.
경기본부는 지역 금융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영자료를 공유해 경제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금융안정 관련 연구조사도 실시한다.
이밖에 지역사회와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유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과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먼저 중소기업지원자금(C2자금) 대상 업체를 지식기반산업, 지역전략산업 위주로 개편해 성장잠재력이나 고용창출력이 큰 기업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달 말 현재 C2자금은 중소기업 5천377곳에 7천826억원 지원됐다.
경기본부는 지역 금융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영자료를 공유해 경제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금융안정 관련 연구조사도 실시한다.
이밖에 지역사회와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유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과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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