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하차하던 60대 승객, 뒷바퀴에 팔 깔려

버스서 하차하던 60대 승객, 뒷바퀴에 팔 깔려

입력 2013-06-14 00:00
수정 2013-06-14 08: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일 오후 3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시내버스에서 하차하던 홍모(68·여)씨가 갑자기 출발한 버스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뒷바퀴에 오른쪽 팔이 깔리는 사고가 났다.

버스 운전기사 정모(52)씨는 “정류장에서 막 출발했을 때 다른 승객이 고함을 질러서 멈추고 확인해보니 홍씨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정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홍씨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홍씨는 골절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승객이 버스에서 안전하게 하차했는지 확인하지 않고 뒷문을 닫지도 않은 채로 급히 출발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