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6·25 음식 무료 시식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주먹밥과 보리개떡, 삶은 감자 등 전쟁 당시 서민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 주던 음식들을 맛보고 있다. 행사는 전쟁 경험이 없는 세대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성동구와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했다.
13일 서울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6·25 음식 무료 시식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주먹밥과 보리개떡, 삶은 감자 등 전쟁 당시 서민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 주던 음식들을 맛보고 있다. 행사는 전쟁 경험이 없는 세대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성동구와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