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서울시 일자리사업 급여수준 높여야”

시민단체 “서울시 일자리사업 급여수준 높여야”

입력 2013-06-13 00:00
수정 2013-06-13 14: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민단체들이 노동자들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 일자리 추진사업의 급여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께사는서울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13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저임금 일자리를 양산한다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일자리 사업의 임금 수준을 최저임금 수준에서 생활임금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들이 최저임금을 위반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에 맞춰져 있다”며 “시가 공공부문의 모범이 되려면 노동자 평균 임금의 50% 수준인 생활임금으로 임금 수준을 상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에서는 현재 구 공공사업의 임금을 생활임금에 맞춰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시는 이를 전체 차원으로 확대해 민간영역에까지 영향이 미칠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4천860원이며 성북·노원구가 도입한 올해 생활임금은 시간당 6천493원이다.

연합뉴스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역 화려한 변신... 지하철역에 펼쳐지는 ‘나만의 서재’ 유치확정”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의 유휴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프리미엄 독서 휴게 공간인 ‘펀스테이션(Fun Station)’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장기간 방치됐던 강동역 지하 3층 상가 공실(약 220㎡)에 스마트 도서관과 북 라운지가 결합된 ‘강동역 지하 서재(The Underground Library)’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영철 의원이 강동역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온 결과다. 김 의원은 의원발의를 통해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펀스테이션 사업 유치를 이끌어냈으며, 약 6억 원의 조성비를 확보하는 등 사업 기반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해당 시설은 향후 서울시와 강동구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공에서 직접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역 펀스테이션은 단순한 이동 통로에 불과했던 지하철 역사를 ‘체류형 콘텐츠’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조성된다. 우선 서울도서관과 연계한 ‘스마트 라이브러리 존’을 설치하여 출퇴근길 시민들이 간편하
thumbnail -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역 화려한 변신... 지하철역에 펼쳐지는 ‘나만의 서재’ 유치확정”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