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렴한 가격’ 착한가게 1천92곳 선정

서울시, ‘저렴한 가격’ 착한가게 1천92곳 선정

입력 2013-06-09 00:00
수정 2013-06-09 1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물가와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게’ 1천92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착한가게는 한식 636곳, 일식 11곳, 중식 97곳, 경양식 11곳 등 외식업이 784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미용업 244곳, 목욕업 11곳, 세탁업 37곳, 숙박업 10곳 순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143곳으로 가장 많았고 구로구(130곳), 송파구(110곳), 광진구(57곳), 관악구(57곳), 동작구(56곳)가 뒤를 이었다.

착한가게는 가격뿐만 아니라 위생·청결, 종사자 친절도, 옥외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한 가격에 대해서는 엄격한 평가 지표를 적용, 역세권·공공기관 부근 등 위치적 특성을 고려해 산정한 ‘지역평균가격’보다 낮은지와 최근 가격을 인하·동결했는지를 본다.

평균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거나 1년 이내에 가격을 인하한 업소에는 높은 점수를 주는 식이다.

착한가게로 선정되면 서울시 인증 이름표와 가격 표시판을 만들어 부착해주고, 월 20매의 종량제쓰레기봉투를 제공한다.

또 올해는 착한가게로 선정된 영세 외식업체 502곳에 6~8월 월 1회 환경진단과 약제 살포, 살균, 실내외 해충박멸 서비스를 제공한다.

착한가게 정보는 홈페이지(http://mulga.seoul.go.kr)와 ‘스마트 서울맵’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한다. 정비사업 전 조합원이 보유한 기존 자산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사업 완료 후 신축 주택의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초부터 이와 같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조합원 이주 대출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정부의 이번 핵심 정책은 규제지역 내 이주비대출의 LTV 40% 한도를 유지하되, 담보가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실제 대출 가능한 한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종전자산평가액 단독 기준 대신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더 큰 금액을 담보가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후자산평가액은 정비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신축 주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조합원이 사업 전 소유하던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이주비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담보 기준으로 활용됐다.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완화로 자금 마련과 함께 착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시내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구역 35곳, 3만 1075가구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