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도심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광주 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느낄 정도여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 56분 59초 광주 동구 동남동 쪽 3㎞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아직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도심 인근에서 발생한 탓에 주민들이 진동을 느껴 아침잠을 깨기도 했다.
발생 직후 광주시 소방본부에는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 “땅이 흔들린다”는 내용의 문의전화가 30여차례 걸려왔다.
진동은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까지 느낄 정도였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광주 북구에 위치한)기상청에서도 ‘쿵’ 소리와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기상청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 56분 59초 광주 동구 동남동 쪽 3㎞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아직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도심 인근에서 발생한 탓에 주민들이 진동을 느껴 아침잠을 깨기도 했다.
발생 직후 광주시 소방본부에는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 “땅이 흔들린다”는 내용의 문의전화가 30여차례 걸려왔다.
진동은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까지 느낄 정도였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광주 북구에 위치한)기상청에서도 ‘쿵’ 소리와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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