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지지’ 불법선거운동한 최필립 동생 기소

‘박근혜 후보 지지’ 불법선거운동한 최필립 동생 기소

입력 2013-06-07 00:00
수정 2013-06-07 09: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검사)는 지난 18대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최만립(79) 무궁화사랑운동본부 회장 등 이 단체 간부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06년 결성된 사조직인 무궁화사랑운동본부는 지난해 3월 박근혜 후보의 대선 당선을 목적으로 활동한다는 내용의 강령과 정관을 만들었다.

이어 최씨 등은 지난해 6월 한 일간지에 ‘꽃으로 검을 베다, 박근혜 리더십’이라는 책 출판기념회를 연다는 광고를 내고 열흘 뒤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기념회에서 박근혜 후보와 관련한 영상물을 상영하고 연예인 초청공연을 하는 등 선거법에 정해진 기간 전에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필립(85) 전 정수장학회 회장의 동생인 최씨는 이 행사에서 “12월19일 대선 승리의 확실한 발판을 마련코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는 내용으로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